전시회를 찾아준 후배..

^^ 남친을 데리고 와서 소개는 안하고 머뭇거린다..

못알아먹을 내가 아니다..^^

사진을 찍어달라고 해서 찍어주었다..

방명록에 남긴 글을 보니.. 결혼이 가까운 모양이다..^^

잠깐 보았지만.. 둘이 참 잘어울려 보였다..

남친 잘생겼다고.. 결혼할 때 연락달라고 문자 보내 주었다..

나를 찾아 온 네명의 손님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