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11년 10월.. fourmodern 2011. 10. 13. 00:12 어떤 이에겐 결실의 계절이.. 다른 이에겐 상실의 계절이 지나가고 있다... 10월이다.. 더보기접기 #1-3 나름 연휴이나 난 3일간 출근.. 약간의 감기 기운이 있고.. 다리가 후들거린다.. 약간이 아닌가?ㅋ 뭐 하여간 정신 못차리는 계절이다. 그동안 지른 것. D90, 35mm 단렌즈, ux100, 외장하드... 어쩌려고 그러는지.. #4-5 나라는 인간은 어느 한 쪽이 망가져야 다른 쪽이 정상을 회복하게 되는 그런 쪽일까? 사진이 망가지니 삶이 돌아오고 삶이 망가지면 표현을 하기 시작하고.. 한번도 양립되지 않는 그런 사이.. #12 누군가 간절히 필요할 때 난 입을 다문다.. 환경이 좋지 못하면 보이는 것도 없게 되는 법.. 그저 속으로만 얘기하지만.. 들릴 리는 없겠지.. 마음으로 하는 말.. 접기 저작자표시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