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일기 2024. 11. 5. 00:27

 

 

이별은 그토록 우스운 것이어서..

모든 추억 같은 것은 남기지 않고..

마음에 묵직하게 아픈 멍을 남기고..

사라져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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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멍이 들었구나..

몇 달을 갈까.. 이번엔 좀 걱정이네..

빨리 낫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