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다... 일기 2010. 5. 11. 04:51
생각해 보면..
대전에 있을 때는 영원히 거기 있을 것처럼 모든 것을 단단하게 구축했고..
수원에 올라와서는 마치 1년도 채 있지 않을 것처럼 인스턴트로 내 삶을 꾸몄다..
그러던 것이 4년 전 일이다..
그때 굳게 해 놓았던 것들이 이제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했다..
이젠.. 어떻게 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