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 하던 나에게 이 곡을 슬며시 들이 밀던 그 녀석은..
시간이 지나자 사랑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힘들어 했다.
하지만 녀석은 강했다.. 금방 또 일어나더라구.. 
부럽고.. 보고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