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일기/기억의 파편 2010. 6. 7. 00:09
스륵 스르르륵..
바람을 머금은 잎의 노래가 귓가에 울린다.
아무렇지도 않은 순간을 아무렇지도 않게 담는다..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그렇게..
여름이 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