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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 작은 누나가 몇 일의 진통을 겪고 분만하였습니다.
동네 산부인과에서 분만한 후 출혈을 못견뎌 쇼크 증상으로 큰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엄마를 엄청 고생시킨 녀석이지만.. 세상에 태어난 첫날부터 엄마와 같이 있지 못하는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좀 그렇네요..
예쁘죠? 제 눈엔 엄마 닮은 듯 보입니다.ㅋ
그나저나.. 간이 파노라마라는 희안한 기능을 만들어 필름 잘라먹는 걸 만들어 넣은 사람은 정말 패버리고 싶습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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