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을 보내며 일기 2011. 12. 1. 12:31
미친 듯 할 일이 몰려왔고..
미친 듯 개인적인 사건사고가 터져댔다..
아무 생각 없이 단순히 일해도 욕먹고
생각해 가며 매니징 해도 욕먹었다.
너무 힘든 문제들.. 경제적인 문제들과 졸업 관련된 문제들마저 뒷전으로 밀려났다..

이제 11월이 지난 지금..
이 블로그를 뒤져 보니 작년 11월도 정말 힘들어 했었더라..
11월마다 이런 힘든 고비가 오는 것인지..

일단 내일 연차를 냈다..
아직도 해야할 일 결정해야 할 일이 너무 많은데..
나는 그대로다..

힘을 내자.. 이제 12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