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생각 2016. 2. 22. 00:17

...마음이 물먹은 솜처럼 가라앉는다.

미뤄오던 일들이 한꺼번에 닥친다는 것은 모든 것이 미룬 내 탓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냥 모든 책임을 지고 사라지는 것이 최선이란 생각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