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라는 드라마에 아이유가 불러서 또 다시 열풍이다.
요즘 슈스케를 비롯, 이런 오디션 프로그램과 드라마에  리바이벌 열풍이다.
만들어진 스타 산업에 대한 구조적인 이야기도 하기 싫고..
가창력 비교도 하기 싫다. 누가 더 잘 부르던 무슨 상관이랴..
단지.. 자신이 하고 싶은 말.. 자신의 표현을 충분히 담아 낸 아티스트냐 아니면 주어진 노래를 잘 소화해 내는 싱어냐의 차이는 존재하겠지.. 물론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이 자신의 노래.. 자신이 작곡한 것을 뜻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삶과 자신의 감정을 담아내서 부르는 자신 만의 노래를 부르는 걸 듣고 싶다.. 물론 지금 그들의 곡도 그렇겠지만.. 정말 자신만의 노래를 불러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