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의 매너.. 관심/퍼옴 2010. 11. 30. 15:25
전투의 매너
감독 장항준 (2008 / 한국)
출연 강경준,서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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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나오다 우연히 케이블 티비로 본 영화에...
어? 재밌네? 소릴 연발하며 보다 나왔다..
흔하디 흔한 연애이야기가 자꾸 실감나는 걸 보면..
나도 이제 그 흔한 연애가 하고 싶어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연애할 여유가 없는데..
음..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서유정, 강혜정 같은 스타일을 좋아하는 듯..ㅋ 좀 더 넣자면 배두나까지?
물론.. 그런 스타일의 사람들은 나를 안좋아 하겠지만..ㅋ 뭐 그렇단 얘기..ㅋㅋ
내 눈물 모아.. 관심/퍼옴 2010. 11. 30. 02:44


대학 1학년 때니.. 벌써 15년..
아쉽다.. 서지원.. 그리고 그 때 떠난 김광석 씨.. 김성재 씨도..
눈이 오네.. 관심/퍼옴 2010. 11. 27. 16:07


Gay, Straight, and the Reason Why
by Simon Levay (Oxford University Press, 2011(2010의 오타로 보임))

There's nothing wrong with gay people. I'm gay myself, and happy to be so. 
(동성애자가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다. 나 자신 게이이지만 그래서 행복하다.)
- 사이먼 르베이

원문기사

물론 과학으로 본다면 성적 취향이 이미 태어날 때 결정되어 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걸 모르는 지금의 사람들도 다 자신의 취향대로 사랑하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운명이라.. 그런게 존재할까? 살다보면 피할 수 없는 사람.. 그런 사람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과학적 사실은 좋겠지만.. 동성애에 대한 이런 방식의 접근은 좀 곤란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그렇다면 3%의 남자는 동성애자인데 그 중 대부분의 사람이 숨기고 있다.. 이런 식의 접근도 많이 곤란한 것 같다. 그건 과학이 판단할 내용이 아니라 그 사람의 선택으로 판단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성적 취향이 인생의 전부가 아닌 사람도 있을테니까..
....
그저 나에게는 관심있는 가십거리이지만 말이다..


내 삽질의 결정체 가을방학..ㅋㅋ 근데.. 노래는 좋네..^^
ordinary day 관심/퍼옴 2010. 11. 24. 11:45

스물 아홉 문득 관심/문화 2010. 11. 20. 03:06


나의 스물 아홉은 생애 첫 사랑과 실패로 얼룩져 눈물과 절망이 그칠 날 없는 나날이었는데..
당신의 남은 스물 아홉은 희망으로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한 달 남은 스물 아홉 화이팅..
일본에선 아직 일년 더 남은 스물 아홉 화이팅..^^
유자차 관심/퍼옴 2010. 11. 15. 03:17

선인장 관심/퍼옴 2010. 11. 9. 11:48


E-420 testshot 관심 2010. 11. 8.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