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다... 일기 2010. 5. 11. 04:51
생각해 보면..
대전에 있을 때는 영원히 거기 있을 것처럼 모든 것을 단단하게 구축했고..
수원에 올라와서는 마치 1년도 채 있지 않을 것처럼 인스턴트로 내 삶을 꾸몄다..
그러던 것이 4년 전 일이다..
그때 굳게 해 놓았던 것들이 이제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했다..
이젠.. 어떻게 해야 하나..
똑딱이 기록 2010. 5. 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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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기록 2010. 5. 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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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커피 기록 2010. 5. 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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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pping 기록 2010. 5. 4. 22:26
크롭으로 완성된 사진이다..
실제로는 조금 더 낮추고 조금 더 들어가야겠지..
근데.. 이제 그러기가 싫어졌다..
프로야구.. 관심 2010. 5. 4. 22:04
쳇.. 오늘은 엘롯기의 날이군..
어떻게 5점을 먼저 내고도 지냐는 말이지..
봉중근을 1회에 두들겨 4점을 내고서는..
정말 두산이 투수가 없긴 없다.. 모두 부상이네..

두산 5 : 6 LG
삼성 3 : 9 롯데
한화 1 : 8 기아
...
...
넥센 0 : 3 SK
...

뭐.. SK는.. 일단 지구별 팀이 아니니.. 제외하자구..

참.. 김태균은 요새 SK가고 싶은가? 왜이리 잘해?ㅋ
계란찜 공부 2010. 5. 3. 22:18
누군가 계란을 전자렌지에 넣고 돌리다 터졌다길래.. 실험해 봤다.
한쪽은 노른자를 풀어 보았고 한쪽은 노른자를 풀지 않은 채 두 개를 전자렌지에 넣고 돌렸다..
퍽 소리가 났다.. 보니 노른자를 풀지 않은 쪽이 터져 있었다..
생각해 보면 원리는 간단하다.. 노른자를 둘러싼 얇은 막 때문이다.
노른자는 팽창하려 하는데 그 막 때문에 팽창할 수가 없어서 터지는 것이다..
그러니.. 노른자를 터뜨려 주면 전자렌지로도 맛있는 계란찜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
오랜만에.. 스냅 기록 2010. 5. 3. 11:44

높다.. 높아.. 처음부터 다시해야 될 것 같다..
지금껏 가장 힘든 4월이었다..
희안하게 하는 일마다 꼬이고 안되는 나날이었다..
실력은 바닥을 드러내고.. 그것도 모든 사람들 앞에서..
사람들과의 관계는 엉망이 되고..
재정적인 문제도 꼬이고.. 며칠 새에 수수료 연체료로만 엄청난 돈이 나가고..
거의 미치기 일보 직전이다..
그런데다.. 이 블로그도 없어진다고 하네..
문제는.. 5월이 되어도.. 크게 나아질 게 없다는 게..
나를 더욱 힘들게 한다..
그래도.. 일단 살아남자.. 비굴한 인생이라도..
일단 살아남는게 강한거다..ㅋ
2010년 4월 일기 2010. 4. 30. 23:59
그 놀라운 일상의 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