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일기 2011. 3. 31. 23:59



오랜만에 눈썹달을 들었다..
한때는 가슴을 찢던 절절한 가사가 이제 마음의 멍을 건드리는 정도가 되었나 보다.

어떻게 살아 있었나 싶다..
그렇게 죽을 것 같이 아파했던 그 시절엔.. 
벚꽃 기록 2010. 4. 20.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