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가장 힘든 4월이었다..
희안하게 하는 일마다 꼬이고 안되는 나날이었다..
실력은 바닥을 드러내고.. 그것도 모든 사람들 앞에서..
사람들과의 관계는 엉망이 되고..
재정적인 문제도 꼬이고.. 며칠 새에 수수료 연체료로만 엄청난 돈이 나가고..
거의 미치기 일보 직전이다..
그런데다.. 이 블로그도 없어진다고 하네..
문제는.. 5월이 되어도.. 크게 나아질 게 없다는 게..
나를 더욱 힘들게 한다..
그래도.. 일단 살아남자.. 비굴한 인생이라도..
일단 살아남는게 강한거다..ㅋ
2010년 4월 일기 2010. 4. 30. 23:59
그 놀라운 일상의 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