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의 일기를 적고 싶어..
진지한 이야기도 좋고.. 가벼운 한마디도 좋아..
관계가 무서워서 도망오긴 했지만..
또한 관심없이 살아가기도 싫고..
그저 일기장 같이 끄적거릴 곳이 필요해서..
이곳에 문을 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