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손가락이 짧고 정교하지 못해 포기했던 기타를 샀다..

이번엔 배울 수 있으려나..

하여간 혼자 띵가띵가 하는 중..

원래 생각하던 모델은 데임 릴리즈 70이었는데..

같이 간 후배가 너무 강하게 추천해서 콜트 어스 70으로 샀다..

콜트 기타에 대한 안좋은 소문이 많아서 참으려 했건만..

대신 부서질 때까지 쳐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