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연화 관심/문화 2010. 5. 17. 15:25

 

고통받는 시간.. 느리게 흐르는 그 순간들이 실제로 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었음을..

그리하여.. 사랑.. 그것만이 남게 된다는 것을..

감정은 가장 순간적이지만 또한 가장 오랫동안 남게 된다..

 

사랑이여.. 설령 또다시 그렇게 고통하게 된다고 해도..

다시 한 번 내 삶에 아프도록 피어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