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 기록 2010. 3. 8. 01:39
잠이 늘었어 관심/퍼옴 2010. 3. 7. 19:03
... 일기/생각 2010. 3. 7. 17:12
흐르는 시간 속에서 완벽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실수를 하고 망가지기도 하고.. 그렇게 지나간다..
시간이 지나서 들춰지게 되면.. 또한 그보다 힘든 일은 없겠지..
마음이 온통 들쑤신 듯 뒤죽박죽 되어 있다..
마치 내 과거나 되는 듯이.. 아프다..
각자 자신의 입장에 서서 합리화하고 논리를 만든다..
그리고.. 같이 있는 사람의 입장에선.. 들어주고 이해해 주는 게 최선이다..
기다려주고 믿음을 주는 일..
할 수 있는 것이 그것밖에 없다..
내가 그랬을 때도 그렇게 해주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