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에피소드 1에 보면.. 잠깐의 회의 장면이 나오지..
그 오른쪽을 확대하면 이렇듯 E.T.가 나타난다는..ㅋㅋ
물론 의도적인 것이다..
듣기엔 두 감독이 너무 친해서 서로의 작품에 서로의 캐릭터를 하나씩 넣어주기로 했는데..
스필버그는 E.T에서 요다를 잠깐 삽입해서 약속을 지켰고..
스타워즈는 에피소드 1에서야 그 약속을 지켰다는..^^
하루 하루의 일기를 적고 싶어..
진지한 이야기도 좋고.. 가벼운 한마디도 좋아..
관계가 무서워서 도망오긴 했지만..
또한 관심없이 살아가기도 싫고..
그저 일기장 같이 끄적거릴 곳이 필요해서..
이곳에 문을 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