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꽃 기록 2015. 4. 22. 15:41

아무도 보지 못했던 한밤의 봄꽃들..

나는 이제서야 봄이 왔음을 깨닫지만..

나의 봄날은 이제 지나갔음을..










http://fourmodern.org


홈페이지를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이지만..

조금씩 더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2015년 3월 일기 2015. 4. 8. 23:33


#1… 사람..

잠시 머물기에도 나는 벅찬가 보다.. 그 사람을 잡기에도 놓아주기에도.. 나는 그저 모자람


#2.. 불평..

불평을 줄여야 한다는 사실은 너무 잘 알면서도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것도 동료들에 대한 불평..
뭐.. 다 잘 아는 것 같이 판단하고 다니지만.. 그래봐야 나도 거기서 거기라는 것 잘 알고 있다.


#3.. 공부..

하고 싶은 공부가 늘었다. 욕심이 많아서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날들도 많았다.


#4.. 송별회..

5개월 만에 다른 곳으로 연구방향을 바꾸고 옮기게 되었다. 개인적으로도 많이 아쉬웠다.
거의 몇 일을 송별회로 보냈다. 많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지나고 난 뒤 실력은 없지만 사람은 좋은 사람으로 남을까 그게 두렵다.